소녀시대, 필리핀서 ‘일 냈다’

2009년 10월 15일 (목) 09:45   헤럴드생생뉴스



소녀시대가 필리핀에서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필리핀의 최대 일간지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 13일자 보도를 소개하면서 “소녀시대의 앨범이 1위 차지한 것을 비롯해 한국 음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가 필리핀의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인 ‘오딧세이(Odyssey)’에서 10월 첫째 주(9월 28일~10월 4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딧세이‘ 차트는 필리핀 최대 음반, 비디오 체인점인 ‘오딧세이’에서 한주간의 음반판매량을 집계, 발표하는 주간 차트로, 소녀시대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는 발매되자마자 필리핀 국내음반과 해외음반을 모두 합친 전체앨범차트(overall) 1위에 올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프로젝트 싱글 ‘초콜릿 러브’를 발표했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장하다 소녀시대...
소시가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