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메이웨더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경기 시작 전 게재된 소녀시대 태연의 인스타그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태연은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그냥 둘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자 이제 얼른 시작해’ 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태연 때문에 경기내용이 ‘졸전’이 된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메이웨더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기구(WBO)·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6.7㎏) 통합 타이틀전에서 파퀴아오를 1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이로써 메이웨더는 48전 전승(26KO)을 기록하며 '무패 복서'의 타이틀을 지켰지만, 방어적인 경기 태도로 불만을 가진 관객들이 경기 직후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503n233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