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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멤버 서현과의 다정한 사이를 자랑했다.

효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의 비행기 짝꿍은 서주현이! 서주현이랑 반지 똑같애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연과 서현은 턱에 손가락 브이(V) 갖다 놓기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 컷에서는 두 사람의 손에 낀 똑같은 반지를 공개하며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효연은 단발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 다 예쁘다", "진심 단발로 자르고 여신 등극", " 조심히 다녀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일 오전 뮤직비디오 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0n135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