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 제시카-크리스탈 훈훈한 영상 공개!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본명 정수연)와 친동생인 f(x) 멤버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진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크리스탈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드림콘서트 백스테이지가 궁금하셨죠? Krystal 리포터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드림콘서트 백스테이지를 취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 했다.

크리스탈은 영상에서 드림콘서트 대기실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친언니인 제시카를 불러 팬들에게 인사 시켰다.

제시카는 인사를 전하며 “신기하네요 이렇게 드림콘서트에(자매가) 함께 대기실에 있을 수 있다니”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크리스탈은 짓궂게도 언니의 말투를 따라했다.

제시카는 “따라 하지마”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머리를 터치했고 동생도 똑같이 언니인 제시카의 어깨를 손가락으로 터치하며 “차마 언니라서 머리는 못 만지겠고”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시카는 “평소에(크리스탈이) 너무 잘하면서 왜이러나”라고 말하며 포옹했고 두 자매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역시 훈훈한 정자매”, “두 분다 너무 예뻐요 우월한 유전자”, “자매간의 우애가 두텁다”며 두 자매의 훈훈한 모습을 축복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f(x)는 함께 부른 프로젝트 싱글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 크리스탈 미투데이]

http://news.nate.com/view/20091022n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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