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카라 구하라가 난생 처음으로 가마솥 밥 짓기에 도전했다.
유리와 구하라, 포미닛 현아는 KBS 2TV '청춘불패' 최근 녹화에서 마을 이장님으로부터 일꾼으로 선택되지 못해 일하고 돌아오는 걸들을 위한 가마솥 밥 짓기에 돌입했다.

세 사람은 처음 구경해 보는 가마솥에 모두 당황했지만 이내 가마솥의 녹을 없애기 위해 40여 차례 손이 빨개지도록 닦아 내는 등 고군분투했다.

결국 구하라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데 성공했으며 유리도 곤로 불을 켜 첫 가마솥 밥을 지었다.

10월 23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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