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첫회에 소녀시대가 특별출연했다.

15일 밤 9시15분 첫 방송된 KBS2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는 '뮤직뱅크' 신입사원 OJT(현장직무교육)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신입사원 교육을 맡은 김태호(박혁권 분)는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던 중 소녀시대를 발견했다.


김태호는 신입PD 백승찬(김수현 분)에 "소녀시대와 친하다. 그런데 부르면 사람들 모이고 귀찮아 지니까 그냥 모른 척 밥 먹자"고 허풍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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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녀시대 태연은 김태호PD와 친하냐는 말에 "김태호 PD? 그런 분이 계셨나? 몰랐다. 전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호 PD는 MBC '무한도전' 김태호와 동명이인으로 늘 비교당하는 상황이 이어져 웃음을 더했다.

한편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로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손을 잡았고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516n006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