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 임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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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윤아의 아름다움에 리포터가 쓰러졌다?”

‘소녀시대’의 윤아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이 날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윤아는 금색 장식이 돋보이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팬들은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 방송사의 리포터가 윤아를 취재하려다 시큐리티 라인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모습은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고 동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리포터는 ‘윤아 리포터’, ‘꽈당 리포터’라는 별칭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대종상영화제 축하공연 중 계단에서 넘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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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여신의 미모 앞에선 모두 숙이는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