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차연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친 여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더 예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제시카는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김지우, 이하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제시카는 출연자들이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자매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둘 다 예쁘다. 우월한 유전자 자매"라고 추켜세우자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신동엽이 “누가 더 예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제시카는 "당연히 크리스탈이 더 예쁘다"며 겸손해해 훈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한편 SS501 멤버 김형준도 그룹 유키스 멤버 김기범과 형제인 사실을 공개하고 "내가 조금 위인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샴페인'에는 SS501(김현중, 허영생, 박정민, 김규종, 김형준), 소녀시대 제시카, 김지우, 이하늬, 한성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차연 sunshi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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