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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런닝맨’ 인증샷을 공개했다.

써니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찍을때 광수오빠 재석오빠 횬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차 안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유재석 이광수 효연이 한 컷에 담기도록 사진을 찍고 있다. 써니의 환한 웃음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 이광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써니는 이광수를 기린, 유재석을 메뚜기, 효연을 싹난양파, 자신을 토마토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써니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1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2n122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