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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녀시대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며 컴백한 가운데,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에는 “뮤직뱅크 소녀시대 첫 컴백 무대 기념! 자매처럼 쏙 닮은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사랑스런 투샷!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아이린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 나란히 서서 하트 풍선을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자매처럼 꼭 닮은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신곡 '파티(PARTY)' '체크(Check)' 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소녀시대, 노래 진짜 신나요" "뮤직뱅크 소녀시대, 역시 소시다" "뮤직뱅크 소녀시대, 다들 예쁘네" "뮤직뱅크 소녀시대,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1n041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