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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이름, 나이가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20일 네이버 V앱에서는 소녀시대의 생방송 '팔방미인' 네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레드벨벳 아이린이 MC를 맡았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KBS2 '뮤직뱅크' 소녀시대 대기실을 찾았다. 이때 아이린과 서현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아이린과 서현은 "나이가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름도 같다. 서현은 서주현, 아이린은 배주현이다"라고 소개했다. 소녀시대는 "친하게 지내라"라고 격려했다.


소녀시대의 '팔방미인'은 콘셉트에 맞게 8명의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는 방송이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1n404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