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2015년 여름은 '걸그룹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수많은 걸그룹들이 컴백했다. 씨스타를 시작으로 나인뮤지스, 에이핑크, 소녀시대 등 제각각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대중앞에 섰다.

그들은 새로운 앨범인 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감행했다. 그 중 몇몇 멤버가 유독 눈에 띄게 변신에 성공했다. 대표적인 예는 소녀시대 수영.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매일매일 리즈미모를 갱신하고 있다는 평이다.

볼수록 따라하고 싶은 걸그룹 단발머리 스타일과 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포인트만 쏙쏙 골라서 살펴보자.

◆ 소녀시대 수영

기사 이미지

1. 헤어포인트 & 관리법

☞ '앤준' 임지영 원장

"파스텔피치 컬러로 염색하고 층이 없는 단발머리를 C컬러 드라이해주면 같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 '아름다운 규니영' 희유 실장

"층이 없는 단발머리에 C컬 드라이를 넣고 밝게 염색해 무거운 느낌을 줄였다. 컬러 변색은 완전히 막을 수 없으나 산성 샴푸를 쓰면 변색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2. 메이크업 Tip

☞ '앤준' 임지영 원장

"피부톤을 깨끗하게 살리고 립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한다면 수영 단발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연할 수 있을 것"

☞ '아름다운 규니영' 김지혜 실장

"수영의 단발머리에는 색조를 강하게 하는 것 보다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으로 섀도는 골드베이지를 사용하고 립은 누드컬러보다 핑크를 사용해 보다 사랑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어울릴 것이다"

◆ 나인뮤지스 소진

기사 이미지

1. 헤어포인트 & 관리법

☞ '앤준' 임지영 원장

"백발에 가까운 금발에 자연스러운 볼륨 C컬 드라이로 스타일링"

☞ '아름다운 규니영' 희유 실장

"층이 없고 앞머리가 있는데도 탈색으로 인해 가벼운 느낌을 준다. 강하게 탈색한 만큼 모발이 끊어지지 않게 홈케어(트리트먼트, 팩)를 자주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2. 메이크업 Tip

☞ '앤준' 임지영 원장

"헤어컬러가 피부톤보다 더 밝기 때문에 눈화장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모키메이크업을 추천한다"

☞ '아름다운 규니영' 김지혜 실장

"헤어컬러가 밝게 빠져 베이스 메이크업을 자칫 잘못하면 창백해 보일 수 있다. 블러셔를 사용해 얼굴에 생기를 주고 립도 컬러감 있게. 눈매는 글리터 포인트를 주면 좋다"

◆ 씨스타 다솜

기사 이미지

1. 헤어포인트 & 관리법

☞ '앤준' 임지영 원장

"블랙 단발머리에 C컬 드라이로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한 따라하기 쉬운 단발스타일이다"

☞ '아름다운 규니영' 희유 실장

"블랙 컬러이기 때문에 무거운 느낌을 주는 단발머리다. 안쪽 네이프부분 쪽 모발이 흩날릴 때 살짝 보이는 브릿지가 포인트. 만약 블랙으로 염색한 경우라면 샴푸할 때 물바짐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일주일 정도는 모발이 젖어있을 땐 밝은 옷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2. 메이크업 Tip

☞ '앤준' 임지영 원장

"무거운 헤어컬러와 5대 5 가르마를 탄 단발머리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 인상이 너무 강해보일 수 있다. 산뜻한 컬러로 립포인트를 주고 피부 표현을 하얗고 깨끗하게 하는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 '아름다운 규니영' 김지혜 실장

"다솜은 피부톤이 하얗기 때문에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잡는 편이다. 블러셔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으로 아이라인을 길게 빼 고양이상 눈매를 연출하면 다솜의 스타일을 따라잡을 수 있다"

◆ 에이핑크 오하영

기사 이미지

1. 헤어포인트 & 관리법

☞ '앤준' 임지영 원장

"애쉬컬러로 염색해 아웃컬 드라이를 하거나 밝은 오렌지컬러에 웨트네추럴드라이로 발랄한 이미지를 살렸다"

☞ '아름다운 규니영' 희유 실장

"오렌지컬러와 레이어가 잇는 커트로 가볍고 시원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모발이 부스스하게 날리지 않도록 컬크림을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2. 메이크업 Tip

☞ '앤준' 임지영 원장

"소녀스러운 오하영의 메이크업도 좋지만 시원한 느낌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살리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 역시 추천할만 하다"

☞ '아름다운 규니영' 김지혜 실장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색조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아이라인을 인위적으로 길게 빼지 않도록 주의하면 오하영처럼 네추럴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 소녀시대 써니

기사 이미지

1. 헤어포인트 & 관리법

☞ '앤준' 임지영 원장

"눈부시게 밝은 빨강에 긴 머리를 투블럭으로 커트했다. 짧은 쪽은 자연스러운 C컬을 넣고 뒷부분은 포니테일로 묶어주면 때로는 단발, 때로는 긴생머리로 연출할 수 있다"

☞ '아름다운 규니영' 희유 실장

"긴 머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성이라면 써니의 투블럭 헤어가 딱이다. 머리를 묶거나 풀때 앞쪽 짧은 머리가 따로 보이지 않게 드라이를 해줘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2. 메이크업 Tip

☞ '앤준' 임지영 원장

"피부표현을 밝고 개끗하게 해준 다음 자연스럽게 기존 라인만 살리는 메이크업을 한다면 머리에서 오는 강한 이미지를 부드럽게 중화시킬 수 있을 것"

☞ '아름다운 규니영' 김지혜 실장

"써니의 경우 눈매가 또렷하지 않기 때문에 세미스모키를 즐겨하는 편이다. 글리터를 사용해 눈가를 촉촉한 느낌으로 연출하면 써니처럼 상큼한 이미지를 완성할






http://news.nate.com/view/20150805n3638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