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연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변 친구들이 내 단발을 자르라고 구박할 때도 태연이만은 내게 ‘김희철이니까 어울리지 잘 어울려 오빠’라고 응원해줬었는데


머리 자른 모습을 보더니 ‘이제야 좀 사람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처럼 보이는 단발머리 남성과 태연으로 보이는 긴머리 소녀가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은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김희철은 태연을 기복이 심하다는 의미의 별명인 ‘김기복’이라 부르며 애정을 나타냈다. 실제로 김희철은 해당 글에 “기복남매 만나는사람마다 남매 친남매 성질남매 의남매 핑크빛남매 희남매 다 남매 맺을듯 또 어떤 남매가 있을까” 등의 해시태그를 적었다.


김희철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6n373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