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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최근 패션 화보를 통해 여전한 건강미를 자랑했다.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 속 유리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까만 머리를 브라운 헤어로 바꾸고 누드톤 립을 연출해 자연스럽고 청순한 '생얼' 룩을 연출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리는 그녀만의 뷰티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유리는 "너무 뻔한 말이지만 내 뷰티 철학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다. 혹시 실수하거나 힘든 일이 생겨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금방 예전의 에너지 넘치는 저로 회복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얼마 전 오승환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유리는 현재 상반기 컴백 예정인 소녀시대 정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519n119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