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써니가 안무를 자주 틀린다고 폭로했다.
유리는 11월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여러분들 다들 속으신 거예요"라며 "안무 틀리기 1인자가 티파니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써니가 역전했다"고 말했다.

유리는 "써니가 '소원을 말해봐'를 그렇게 틀리더라"며 "늘 자기 자리를 못 찾는다. 툭하면 '야야 어디야 어디야 비켜봐'라고 말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써니는 "물론 2번 정도 저렇게 틀린 적이 있다"며 "무대에서 '나와봐라. 나 어디 가니'라고 정말 딱 1번 말했다"고 억울한 듯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진행 강호동 이승기)은 정주리,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붐, 소녀시대 써니 유리, 낸시랭, 김나영, 서인국, 박둘선, 테이, 손담비, 브라이언, 김영철, 김효진, 조동혁, 주비트레인, 임형준, 박상욱,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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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중학교 졸업사진에 깜짝 ‘우두둑’

[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갑작스런 중학교 졸업사진 공개에 깜짝 놀랐다.
써니는 11월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의 중학교 사진이 공개되자 깜짝 놀라 우두둑 부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붐의 '붐기가요' 코너에서는 붐 아카데미 소속 김한상이 김태우로 변신했고, 이특과 은혁이 한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주제는 중학교 1학년 때.

공개된 은혁의 졸업사진은 똘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붐은 의외로 고급스런 졸업사진으로 놀라움을 안겨줬다. 강호동은 "헉 몇살이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테이는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은 똘똘한 모습이었다.

또 김태우 졸업사진도 공개됐는데, 오동통한 모습의 사진을 보고 김태우가 실신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진행 강호동 이승기)은 정주리,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붐, 소녀시대 써니 유리, 낸시랭, 김나영, 서인국, 박둘선, 테이, 손담비, 브라이언, 김영철, 김효진, 조동혁, 주비트레인, 임형준, 박상욱, 김태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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