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소희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생사를 헤매는 할머니에 대한 얘기를 하는 도중 눈물을 쏟았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3회 분에서 걸그룹 멤버 7명(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소녀시대 유리 써니,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에게 외할머니와 통화하기 미션이 주어졌다.

경남 밀양에 계시는 할머니와 통화를 시도한 한선화는 할머니를 "할매"라고 애교있게 부르는 것으로 시작해 사투리로 대화를 나눴다.

김태우가 "사투리를 쓰는 사람은 남자에게 인기많다"라고 말하자 선화는 사투리 버전으로 "오빠야"를 애교있게 불러 모든 멤버들이 한 번씩 따라 해봤다.

이어 효민과 현아, 구하라는 그동안 할머니를 자주 찾아뵙지 못한 죄송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할머니께 전화해 안부를 물으며 그 간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풀었다.

한편 써니는 할머니가 현재 미국 LA에서 요양 중이시라 통화가 불가능했다. 써니는 "할머니가 나를 못 알아볼 정도로 위독하시다"고 깜짝 고백했다. 써니는 할머니에게 보낸 영상 편지에서 "할머니 저 순규에요"라고 입을 연뒤, "저 잘하고 있으니까 아프지 마시고..."라고 얘기하다가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말을 더 잇지 못해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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