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女배구 현대건설 홈 개막전 무대 장식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여자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홈개막전 초대가수로 나온다. 

현대건설은 19일 오후 5시 수원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09-2010' V리그 1라운드 홈개막전서 소녀시대를 초대가수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서 GS칼텍스와 맞붙는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퍼포먼스 행사, 타이틀 영상공개와 함께 현대건설 김중겸 구단주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