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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컬러 드레스는 어떤 피부와도 잘 어울린다. 하얀 피부 위에서는 여성스럽고, 까만 피부와 함께 하면 섹시하다.

한효주와 '소녀시대' 효연이 같은 드레스를 입었다. 한효주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 발표회에서, 효연은 '채널소시'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팔과 목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슬리브리스 드레스이다. 스킨 컬러의 레이스와 개버딘 원단이 합쳐져 여성스런 분위기가 난다. 비즈와 스팽글이 에스닉한 모양으로 장식됐다. '버버리' 제품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 한효주는? : 백옥 피부와 스킨 컬러 의상이 세련되게 맞아 떨어졌다. 긴 머리를 차분히 풀어내려 여성미를 더했다. 액세서리는 최대한 자제했다. 미니멀한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만 줬다. 오픈토 앵클부츠로 스타일 마무리.

▶ 효연은? : 태닝된 피부가 블링블링 디테일을 만나 화려해졌다. 누드톤 메이크업과 블론드 단발이 분위기를 이국적으로 이끌었다. 톤앤 매너를 섹시에 집중했다. 드레스 끝을 한 단 접어 올렸고, 스트랩힐로 각선미를 업시켰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같은 옷을 입었지만, 분위기는 극과 극이었다. 결국 피부 톤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지었다. 하얀 피부와 만난 스킨 드레스는 여성미를, 구리빛 피부와 만난 스킨 드레스는 건강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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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50809n083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