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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시원해 보이는 여름용 네일아트가 인기다.

최근 시스루 네일아트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투명한 베이스 위에 카툰이나 추상적인 무늬등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또한 네일아트로 자신의 감각을 손끝에 유감없이 발휘하며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그녀는 내달 1일 ‘효 스타일’ 발매를 앞두고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공유하고 있기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올여름 시원함을 더할 시스루 네일아트를 계획 중이라면 그녀의 손끝을 참고해보자.

◆ 나만의 개성 표현하는 ‘팝아트 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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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은 투명한 손톱 위에 팝아트가 연상되는 다양한 그림의 네일아트로 섹시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투명한 손톱 위에 눈 입술 손가락 하트 등의 무늬를 하나씩 그린 뒤 ‘Yes? No?’ ‘So Good!!’ 등의 문구를 더해 키치한 감성을 듬뿍 담은 손끝을 완성했다.

또 자신의 이름의 이니셜을 네일아트에 접목시켜 자신만의 독특한 손끝으로 어디에서나 주목받는 아트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H’ ‘Y’ ‘?’ ‘입술’ 등을 모티브로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여기에 금속의 파츠와 글리터를 더해 록스타를 연상케 하는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모던함 + 세련됨 더하는 ‘라인 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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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귀여운 느낌이 싫다면 세련된 라인을 이용한 시스루 네일아트를 참고하자. 효연은 형광 핑크 주황 노란색 등을 이용해 해변가에서 빛날 수 있는 시원한 느낌의 라인 아트를 완성했다. 가로와 세로 라인을 교차한 뒤 실버 색상을 더해 몬드리안의 추상화같은 감각적인 손끝을 완성했다.

또 검은색만을 사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손끝을 연출하기도 했다.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느낌을 굵은 라인을 응용해 그림으로 옮긴 것. 이때 선의 굵기의 변화로 한 가지 컬러만으로도 지루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겹쳐진 선들이 율동감을 자아내면서 발레리나의 토슈즈가 연상돼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630n3253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