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와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의 달달한 듀엣곡 '심쿵주의보'가 공개된다.

옥탑방 작업실 소속사 펀팩토리 관계자는 21일 "써니와 함께한 옥탑방 작업실의 데뷔곡 '심쿵주의보'는 봄에 들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달달한 러브송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날 정오 공개되는 '심쿵주의보'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심쿵주의보'는 16비트의 경쾌한 포크 리듬과 어쿠스틱 피아노, 기타 리프의 편곡이 일품인 메이저 풍의 미디엄 포크 송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듀엣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써니의 달콤한 목소리와 예원, 강태오의 커플 연기로 관심을 끌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3768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