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선영 기자]
걸그룹 멤버들의 망가진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G7(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소녀시대 써니 유리, 포미닛 현아,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멤버들은 꽃미남 샤이니 민호와의 데이트 권을 건 미스 메주 선발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걸그룹 멤버들은 차례로 독특한 분장을 선보이며 민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소녀시대 유리는 고무장갑을 이용한 닭발과 닭의 벼슬을 소품을 이용해 표현했다. 특히 닭발로 타자까지 치는 등, 평소 상큼발랄한 걸그룹의 면모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구하라는 골룸과 비슷한 분장으로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민호는 "분장도 좋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버렸다는 점에서 좋다"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김태우는 빨강머리 곰으로 소녀시대 써니는 순규로 분해 차력남매라는 콘셉트로 몸개그를 선보였다.

효민 역시 '통편녀'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김신영에게 개인교습까지 받으며 장기자랑에 열을 올렸다.

이날 미스메주로 선발된 골룸 구하라와 순규 써니는 민호와 함께 미꾸라지 잡기 데이트를 했다. 낭만적인 데이트를 기대했던 이들은 힘든 미꾸라지 잡기에 불평도 토로했지만 막상 3사람이 남게 되자 사이좋게 잡담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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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유치리 베스트 맘!(?)

 

‘청춘불패’의 걸 그룹 멤버 7명 중에 유치리에서 남다른 적응력을 보이며 첫 회부터 닭잡기부터 벌레잡기까지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소녀시대 써니가 이번에는 아기 돌보기에 도전한다.

 

 

이날 유치리 주민들이 부르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가 심부름을 해주는 ‘유치리 퀸 서비스’코너에서 하루 종일 고된 일을 마치고 힘에 부쳐하시는 부녀회장님을 위해 손자 아기를 봐드리기로 했다.

 

이에 이미 케이블 프로그램 '헬로우 베이비'를 통해 아기 돌보기에 자신감을 보였던 써니가 나서며 우유 먹이기부터 기저귀 갈기, 재우기까지 능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이기만 하면 울어대는 아기를 써니가 품에 안자 몇 분 이내에 울음을 그치기도 하고, 능숙하게 젖병을 물려 우유를 먹이는 등 어깨에 거즈를 대고 트림을 시켜주는 세심함까지 보여 촬영장의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오늘(2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 6회에는 노주현. 남희석. 김태우. 김신영이 삼촌 서포터즈로,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현아(포미닛)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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