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양말, 박지성 사인볼…스타애장품 탐나네

소녀시대, 정준호 등 스타 24명 무한돌봄 자선경매 참여
티셔츠, 와인 등 다양…내달 7~18일 G마켓 경매사이트서 진행


경기도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 홍보대사들이 나선다.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G마켓 경매사이트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및 시·군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무한돌봄 자선경매’에 소녀시대 9명 등 스타 24명이 애장품을 기증했다. 경매를 통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내달 29일 무한돌봄사업에 기증된다. 자선경매에 나설 스타 애장품의 면면을 살펴보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써니의 보온양말

◇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써니는 방송에서 착용했던 보온양말을 무한돌봄 자선경매에 기증했다. © G뉴스플러스

소녀시대 멤버 9명은 티셔츠 2점, 반바지 1점, 스커트 1점, 스카프 1점, 보온양말 2점, 벨트 2점 등 CF와 TV촬영 때 착용한 물품 9점을 기증했다. 지난 3일 무한돌봄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최불암은 넥타이 4점, 가수 인순이는 구두·가방·스카프 1점씩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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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09.11.25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