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의 유리의 요가실력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다.

유리는 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몸풀기 준비운동으로 아침요가를 제안했다. 이에 걸그룹 G7은 다같이 아침요가에 도전했다.

유리는 멋진 요가실력뿐만 아니라 스트레칭에서도 우월함을 자랑하며 G7 중 최고 유연성 멤버로 선정됐다. 유리의 요가실력을 남성 팬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유리의 완벽한 요가동작은 사실 꾸준한 노력이 비법이다. 유리 측은 25일 오후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만난 세계' 활동 이후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요가와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아 지금까지 꾸준히 해 왔다"고 밝혔다. 요가는 유리가 멋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었다.

네티즌들은 "유리의 옆 라인이 환상적이다"면서 "여자도 반할 수밖에 없다"고 찬사를 쏟아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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