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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애교 많은 멤버로 유리, 윤아, 효연을 꼽았다.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 내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컴백 쇼케이스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가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파티’와 수록곡 ‘체크(check)’의 첫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스타 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생중계로 공개됐다.


가장 애교 많은 멤버를 묻자 “유리, 윤아, 효연” 등을 선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 “윤아는 평소에 혀 짧은 소리를 잘 한다. 효연이는 자신의 이름을 잘 얘기한다”고 입을 모았다.


효연은 즉석에서 혀 짧은 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호명해 다른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멤버 제시카를 잃은 소녀시대는 여덟 멤버로 첫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는 싱글 앨범 ‘파티(PARTY)’와 정규 5집 앨범을 차례로 발매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준비했다. 소녀시대는 7월부터 8월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펼친다.


소녀시대의 싱글앨범 ‘파티’는 이날 오후 10시 발매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7n514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