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옷 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캐주얼 스타일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추세에 따라 '스냅백'이 올 상반기 IT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스냅백은 모자 뒤 쪽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냅이 있는 앞 챙이 짧고 일자로된 단단한 모자를 말한다. 과거에는 힙합을 좋아하는 남자들의 전유물이었으나 최근에는 여자 스타들의 캐주얼 코디에 사용되며 남녀 구분없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밋밋한 코디에 모자 하나 만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스냅백 스타일링에 대해 파헤쳐보자.

◇밋밋한 트레이닝복 패션에 포인트, 스포티한 매력 UP!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송지효는 방송에서 스냅백을 착용한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인다. 그녀는 밋밋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스냅백을 착용해 포인트 효과를 연출했다. 특히 컬러풀하거나 캐릭터가 그려진 디자인을 선택해 남성 멤버들 사이에서 홍일점으로서 당당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나만의 '리폼 스냅백'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 완성

 



 

 

그룹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활동 당시 힙합 컨셉을 표현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스냅백을 선택해 펑키한 느낌을 한층 배가했다. 사진 속 티파니와 태연은 스냅백에 진주와 비즈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 장식을 더해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냅백을 원한다면 소녀시대처럼 리폼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롱 웨이브 헤어'로 펑키+섹시하게 연출

패셔니스타 가수 이효리는 스냅백 또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그녀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빨간색 챙의 스냅백을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섹시 아이돌 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평소 사복패션에서도 스냅백을 자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핫팬츠와 함께 청조끼를 코디한 스포티 룩에 레드 컬러의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발랄하면서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0601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