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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와 레드벨벳이 소녀시대와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지난 13일 SM TOWN 홈페이지에는 "지난주, 컴백을 맞은 소녀시대를 함께 응원한 샤이니 민호와 레드벨벳"이라는 설명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현장을 찾은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과 함께 빛나는 이들의 꽃 미모와 상큼한 미소가 돋보였다.


특히 훈훈한 선후배의 돈독한 우애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발표한 '파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 등을 타이틀곡들로 내세운 새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1080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