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유엔아동기금(UNICEF) 마련을 위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러브 콘서트'가 소녀시대, 인순이, 이현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콘서트에 참석한 소녀시대 태연이 열창을 하고 있다.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유엔아동기금(UNICEF) 마련을 위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러브 콘서트'가 소녀시대, 인순이, 이현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콘서트에 참석한 소녀시대 효연이 열창을 하고 있다.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유니세프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경매 및 콘서트가 2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어린이의 권리를 명시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을 기념해 유엔아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러브 마트&콘서트'는 각계 명사들과 연예인이 기증한 물품들로 자선 바자 및 경매 행사를 가졌다.


각 분야의 명사들이 가득 메운 자리에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훈훈한 마음으로 장내의 열기가 점점 높아져 갔다. 뜻깊은 자리를 위해 마련한 공연들에 객석에서는 우렁찬 박수소리가 그들의 마음에 힘을 실었다. 장외 홀에서는 어린이의 권리를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이니만큼 어린이들도 참석해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오후 6시부터 열린 '러브 콘서트'에서는 탤런트 이영범과 방송인 한성주의 진행으로 인기그룹 소녀시대와 가수 인순이, 장윤정, 이현우, 조항조,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김철호 등이 출연해 뜻깊은 무대를 장식했다.


[조의지 기자 peace@tvdaily.co.kr/사진 송선미 기자]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2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유니세프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경매 및 러브 콘서트에 참석해 아홉빛깔 사랑을 전했다.


어린이의 권리를 명시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을 기념해 유엔아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러브 마트&콘서트'에선 각계 명사들과 연예인이 기증한 물품들로 자선 바자 및 경매 행사를 가졌다.


소녀시대는 이 날 콘서트에서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 'Gee' 무대와 함께 '소녀시대'사인 CD와 가방을 기증해 행사의 뜻을 더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이 행사를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이 행사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아직 엄마가 되기는 멀었지만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답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후 6시부터 열린 '러브 콘서트'에서는 탤런트 이영범과 방송인 한성주의 진행으로 인기그룹 소녀시대와 가수 인순이, 장윤정, 이현우, 조항조,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김철호 등이 출연해 뜻깊은 무대를 장식했다.


[조의지 기자 peace@tvdaily.co.kr/사진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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