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9명 천사들의 애장품 소장하세요~
[ 김보배 2009-12-04 ]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소녀시대 윤아의 미니스커트, 제시카의 티셔츠, 티파니의 후드티셔츠, 태연의 스카프, 서현의 반바지, 써니와 유리의 보온양말, 효연과 수영의 벨트 등을 소장할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

(사진설명: 소녀시대 윤아가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 촬영 시 입었던 의상)

경기도는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G마켓 경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는 '경기도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무한돌봄 자선경매' 행사에 소녀시대 멤버 9명의 사인이 담긴 애장품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어려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무한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소녀시대를 비롯해 박지성, 박태환, 정준호 등의 스타 총 16명이 경기도 홍보대사로서 참여한다.

자선경매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 내에 개설된 사이트에서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각각 5일간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되며 경기도민은 물론 국내외 모든 사람들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무한돌봄 사업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경기도의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을 '무제한․무기한' 지원하는 대표적 복지 브랜드 서비스다. 올 한해 435억원의 예산을 들여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2만 5천여 가구를 지원했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추진한 위기극복 정책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사진설명: 금발의 제시카가 CF 촬영에서 입었던 의상. 사인이 담겨있는 이 티셔츠는 순수한 화이트 컬러에 나뭇잎 디자인이 가미돼 깔끔하고 화사한 멋을 연출한다)

(사진설명: 티파니가 '쇼 음악중심'에서 MC 맡으며 입었던 후드티셔츠. 평소 편안한 의상을 주로 입는 티파니가 아끼던 옷으로 사인이 담겨있다)

(사진설명: 서현이 앨범 재킷 촬영 때 입었던 반바지. 독특한 주머니 디자인 때문에 애착을 많이 가졌던 옷으로 소녀시대의 마린룩 메인 의상이기도 하다)

(사진설명: 태연이 '헬로우 베이비' 촬영 때 착용했던 하늘빛 스카프. 평소 패션소품에 관심이 많은 태연이 직접 고른 아이템으로 사인이 담겨있다)

(사진설명: 유리가 '청춘불패' 촬영 때 신었던 보온양말.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있다)

(사진설명: 써니가 '청춘불패' 촬영 때 신었고 숙소에서 애용하던 보온양말.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있다)

(사진설명: 수영이 '미국헐리웃볼' 공연에서 착용했던 벨트. 파스텔 컬러의 세련된 액세서리를 좋아해 아끼던 물건으로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있다)

(사진설명: 효연이 '미국헐리웃볼' 공연에서 착용했던 벨트,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있다)

(사진설명: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는 이번 행사에서 평소 아끼던 물건에 사인과 정성스런 메시지를 담아 내놓았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김보배 전문기자 ( www.aving.net)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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