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동료애를 과시했다.

티파니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음악중심'의 엔딩 멘트에서 "유리야 생일 축하해"라고 깜짝 축하인사를 전했다.

티파니와 공동 MC를 맡고 있는 유리의 생일인 5일을 맞아 티파니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인 것. 예상치 않은 티파니의 축하에 유리는 당황한 듯 기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도 유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축하글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을 기념한 축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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