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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삶에 푹 빠졌다.

7월 12일 방송된 올리브TV ‘맵스’ 3회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땅값 시세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리 조정치 최강희는 제주도 고산리 근처를 산책하다가 노래가 들리는 집으로 들어갔다. 고산리 주민과 게스트 하우스의 게스트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유리는 이들의 여유로운 삶과 제주도 풍경에 푹 빠졌다. 그는 고산리 주민에게 땅값 시세를 물었다. 유리는 "전세나 월세같은 개념으로 사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고산리 주민은 "여기는 '연세'라는 것이 있다. 연 단위로 사는 것이다. 1년으로 살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유리는 "꿈꾸는 것 같다. 길을 지나다가 음악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걷다 보니까 너무 아릅답고 새로운 풍경이 있고 좋은 사람들이 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며 제주도의 여유로운 삶을 부러워했다.

한편 ‘맵스’는 시속 40km 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최강희 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김희철 가수 사이먼디가 각각 팀을 이뤄 거리뷰카를 타고 3박 4일 동안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제주도 힐링 여행코스를 제안한다. (사진=올리브TV ‘맵스’ 3회 캡처)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