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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이웅범 사장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이이경은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돈이 필요했다. 연기 학원비도 내야 했다"며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다 혼자서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다"면서 "그후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가고"라며 경제적으로 힘들었을 때의 상황을 전했다.

특히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전해져 이이경의 해당 발언은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웅범 사장은 지난 199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 LG이노텍 대표로 취임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웅범 사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10억2천400만원을 받았다. 이는 급여 9천2천500만원에 상여 9천900만원을 합한 금액.

한편, 과거 이이경이 소녀시대 태연의 팬이라고 밝혀 다시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3년 이이경은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걸그룹 중 누굴 가장 좋아하느냐"고 묻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소녀시대의 태연씨 정말 좋아한다. 군대에서부터 좋아했다. 보기만 하면 연병장을 두 바퀴 씩 뛰고 들어왔다"고 답하며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506n462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