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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티파니, 효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런닝맨’ 사랑해요. 잭슨 황. 횬니. 깝율”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 티파니, 효연의 모습이 4분할로 담겨있다. 세 사람은 각각의 사진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사람의 뒤로 지석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특집 ‘웰컴투 오락 월드’에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6n048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