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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녀시대 수영이 제주도 휴가 중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수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양도. 바람의 언덕 우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우도의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느 20대 대학생처럼 청바지에 운동화를 매치,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을 감고 따사로운 햇볕을 느끼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수영, 예쁘다.",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는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66&aid=000026196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