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Best of Best in the Philippines' 공연 참석차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티파니는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노란색 블라우스와 짙은 남색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9번째 새 싱글 타이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했다.
"인형같은 각선미"
"화사한 봄소녀"
"화보같은 출국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433&aid=000000880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