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겨울여행 모습을 담은 삼양라면 CF가 공개되자마자 화제다.

소녀시대는 12월 1일부터 방영된 새 삼양라면 CF ‘겨울여행’편에서 눈 덮인 아름다운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친근하고 중독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보글보글’송과 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공개할 예정.

또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핫팩에 의지해 추위를 견디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밝고 환한 웃음을 선사,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삼양식품 서진우 마케팅팀장은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10~20대 젊은 층에게도 크게 어필한 1차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 2차 광고 역시 삼양라면의 주원료 공급원인 청정지역 대관령 삼양목장의 깨끗함과 소녀시대의 순수함이 접목돼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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