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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같은 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 소식을 의식한 발언을 했다.

써니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솔로의 서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실시간으로 도착한 남자친구의 메시지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주파수만 스쳐도 인연이다" 등의 달달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안영미는 남자친구에게 "마지막 시간이라고 100원씩이나 거금을 들여 긴 문자 남겨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써니는 "이곳에서 만든 인연 소중하게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면서도 안영미가 떠난 뒤 "여기나 저기나 다 커플이네. 누가 시원한 동치미 한 그릇 갖다 달라. 묵은 게 내려가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써니가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 소식을 겨냥해 해당 발언을 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 보도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 선수가 한국에 체류하던 기간에 유리는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다.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에서 만나며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유리와 오승환은 지인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응원하는 동시에 시간을 배려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데이트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3769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