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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소녀시대가 베일을 벗었다. 콘셉트는 센언니.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색다른 컴백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소녀시대의 9번째 새 싱글 타이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오픈했다.


음악은 중독성이 강했다. 후렴구 '캐치 미 이프 유 캔'이 감각적으로 반복됐다. 빠른 비트와 신나는 EDM 비트가 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파워풀한 군무도 눈길을 끌었다. 빠른 비트에 맞춰 팔과 다리를 쉴새 없이 움직였다. 허리를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신 웨이브도 선보였다.


가사도 인상적이었다. '첫 눈에 반한 듯이 / 나를 빤히 보는 널 / 난 쉽게 받아 줄 수 없지'라며 도발적이고, 당당한 여성상을 노랫말로 담았다.


의상 역시 강렬했다. 소녀시대는 크롭톱과 가죽 바지, 군화 등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주황색 점프 수트 역시 눈에 띄었다.


영상은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했다. 네온사인이 가득한 거리를 속도감 있게 편집했다. 배경과 대형을 쉴 새 없이 바꾸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중독성이 강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일본 싱글이지만,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으로도 특별 제작, 공개했다.


한편 '캐치 미 이프 유 캔'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현지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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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433&aid=000000877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