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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가수 보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5월10일 태연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BoA” “#KissMyLips” “#샤릉해염온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BoA! 영원한 우리의 No.1’이라는 문구가 담긴 종이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세운 최고 포즈를 취한 태연의 손이 담겼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보아의 컴백을 축하하는 태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보아의 8집 정규 앨범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는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0510n241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