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콘서트 중 깜짝 복근을 공개했다.
유리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Into thhe new world'에서 과감한 탱크탑 의상과 함께 파격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유리는 이날 개별무대에서 소속사 후배 f(x) 엠버의 피쳐링과 함께 시에라의 ‘1, 2 step'이란 곡을 선보였는데 노래 중간에 상의를 벗어 과감한 탱크탑 의상과 건강하게 단련된 복근을 깜짝공개해 이날 운집한 6500여명의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이날 유리는 과감한 의상 뿐만 아니라 유연함을 돋보이게 하는 고난이도의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팬들을 물론 이날 참석한 여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의 신곡 ‘Show Show Show’를 선보였다. 일렉트로 기반의 강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소녀시대만의 상큼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이날 패션쇼장을 방불케 할 만큼 멤버들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워킹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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