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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의 남다른 효심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가수 소녀시대 태연의 통 큰 효도 면모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그룹 활동으로 지난해 220억 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1인 당 최수 9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태연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경원을 운영해온 부모님을 위해 지난 2012년 전주에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당시 전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현재도 싯가 9억 원 정도 책정돼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데뷔 초부터 남다른 효심을 보였다고. 태연은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신용카드를 만들어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생 끝에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 면면이 공개됐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5n4566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