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의 촉촉한 반전 입술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 출시됐다.
티파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넬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입큰이 입술에 닿으면 컬러가 바뀌어 반전미를 선사하는 '마이 매직 립스' 3종을 여름한정으로 출시한 것.
신제품 '마이 매직 립스' 3종은 입술에 닿는 순간 색상이 바뀌면서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매직 그린 컬러는 매력적인 로즈 레드로, 매직 옐로우는 통통 튀는 오렌지로, 매직 핑크는 사랑스러운 핫 핑크 색상으로 바뀌며 티파니의 촉촉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속 틴티드 효과로 묻어나지 않으면서 장시간 생기발랄한 컬러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강렬한 햇살로부터 얇은 입술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자외선 수치가 최대치에 이르는 여름철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입술 표면에 수분감이 있는 천연 오일을 함유한 얇은 표면 막을 형성하는 쿠션 왁스 매트릭스를 적용하여 끈적임은 적은 반면 제형과 보습 성분, 수분감은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
이와 관련 입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뜨거운 여름철 피부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일상 속 재미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바캉스,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잦아지는 시즌 과감하면서도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장소와 상황 별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5n19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