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KBS

KBS2 '청춘불패'에서 항상 고무줄 바지차림의 시골패션을 선보였던 G7멤버들이 이날 성탄 특집을 맞이하여 각자 스타일에 맞는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대공개했다.

G7(소녀시대 유리 써니, 카라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티아라 효민, 포미닛 현아, 시크릿 한선화)는 KBS 2TV '청춘불패' 최근 녹화에서 크리스마스 올나이트 파티를 위해 깜짝 변신했다.

이날 '청춘불패'에는 남자 게스트 6명이 등장했다. G7은 6명의 남자 파트너를 두고 매력발산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등 커플 만들기 각축전을 벌였다.

특히 아이돌촌에 초대된 남자 게스트를 위해 G7과 김신영은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G7은 각 그룹의 대표곡을 엮어 안무를 함께 맞췄으며 김신영은 김태우의 사랑비를 패러디해 '비만비'를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G7의 깜짝 이브닝 드레스 공개는 12월25일 KBS2 '청춘불패'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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