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배우 서강준과의 가상현실 연애에서 멘붕에 빠졌다.

23일 JTBC ‘나홀로 연애중’의 성치경 CPOSEN에 “서강준 편 스튜디오 녹화에 유리, 한혜진, 신봉선, 김지민이 참여했다. 여자 패널들이 모니터를 보면서 정말 몰입하더라”라며 “남자 MC들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이해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혜진은 시니컬할 줄 알았는데 상당히 몰입했다. 정말 다정한 표정을 짓더라”라며 “서강준과 가상현실 연애를 하고는 지금까지 연하를 만난 적이 없었는데 연하도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3대 가상연인으로 출연했던 유리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유리는 가상연인으로 출연했을 당시 종잡을 수 없는 연애스타일로 ‘나홀로 연애중’의 공식 연애고수인 성시경에게 꼴찌라는 굴욕을 안겨줬기 때문.

성치경 CP는 “유리는 완전 멘붕에 빠졌다. 가상연인 때는 MC들을 혼란스럽게 했는데 직접 가상현실 연애를 해보니 서강준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잘 못 맞추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남자 편 특집으로 서강준이 가상연인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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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