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승부욕 여신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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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한 온스타일 '채널소시'에서는 수영장에서 튜브 릴레이를 벌이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널소시'에서 소녀시대는 유리- 수영, 효연-태연 팀과 티파니-써니, 윤아-서현 팀으로 나눠 경쟁을 펼쳤다.

수영은 경기 전 자신이 있다며 티파니를 도발했고 이에 자극받은 티파니는 승리를 위해 안간힘을 썼다.

결국 티파니-써니 팀은 유리-수영보다 훨씬 앞서나갔고 유리-수영팀은 계속 제자리에 맴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18일 정오 정규 5집 타이틀곡 'Lion heart'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466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