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라이언 하트' 뮤직비디오 속 사자의 정체를 공개했다.

수영은 18일 오후 3시 네이버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구독을 통해 생방송된 '소녀시대의 팔방미인(八放美人)'에서 이날 낮 12시 공개된 '라이언 하트' 뮤직비디오 속 사자탈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말을 꺼냈다.

수영은 "사자탈을 쓴 사람이 누구냐, 어떤 사람이 연기했는지 궁금해하더라.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공개하겠다"며 "우리 뮤직비디오 촬영팀 스태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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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이어 "그 분이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평소에도 끼를 주체할 수 없어서 카메오 출연도 종종 했다고 한다. 뮤비 촬영장에서도 그 분이 연기를 재밌게 해서 활력이 됐다"며 "사자탈 안이 덥고 눈이 안 보이는데도 그렇게 연기를 할 수 있는지 대단한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정오 정규 5집 타이틀곡 'Lion Heart'(라이언 하트)를 비롯한 수록곡 6곡을 발표했다. 이어 이날 밤 12시 다른 타이틀곡 'You Think'(유 씽크)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공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2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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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MV 속 사자? 촬영팀 스태프, 현장 활력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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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MV 속 사자에 대해 "촬영팀 스태프다"라고 비밀을 공개했다.


18일 네이버 V앱에서는 '소녀시대의 팔방미인'가 방송됐다. 이날 수영, 태연, 윤아가 방송을 진행했다.


수영, 태연, 윤아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사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사자는 촬영팀 스태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분이 연극 영화과를 졸업한 데다 평소에도 끼를 주체하지 못하셔서 종종 연기를 하셨나보더라. 그분이 활력소가 됐던 게 애드리브로 연기를 재밌게 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팔방미인'은 콘셉트에 맞게 8명의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는 방송이다.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3028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