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류팬들이 이색적인 시위를 벌인다. 다음달 6일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 등 이른바 'K-Pop' 스타들의 공연을 

요구하는 '플래시몹(flash mob)' 시위를 펼친다. '플래시몹'은 휴대전화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파, 삽시간에 군중을 끌어모으는 퍼포먼스를 말한다.


시위장소는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두 곳이다. 지난 4월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한류팬들이 '플래시몹' 시위를 벌여 

한국가수들의 공연을 하루 더 연장한 것에 자극받아 미국서도 열리게 된 것이다. 뉴욕지역의 팬들은 6일 오전 11시 

펜스테이션 지하철 역에 집합, 오후 2시쯤 분수대 앞에서 깜짝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페이스북에는 당일 일정과 

소지해야 할 품목, 익혀야 할 춤 동작 등이 올라있다.


한류 열렬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미라 톰슨은 "특히 걸그룹 소녀시대와 f(x)를 좋아한다. 이들의 뉴욕공연이 이뤄지면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도 같은 날 동시에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다. 이에 앞서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다음달 2일 K-Pop 

공연유치 시위를 벌인다. 온라인(petition.com)을 통해 시위 참가 서명을 받고 있는 미국의 한류팬들은 이날 서명 결과와 

플래시몹 동영상 등 관련자료를 한국 방송사와 소녀시대 등이 소속해 있는 SM 엔터테인먼트에 보낼 예정이다.



출처URL http://www.ukopia.com/ukoHollywood/?page_code=read&uid=141039&sid=36&sub=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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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동계올림픽 유치운동.... 외국에서는 K-Pop 공연유치 운동.........


국민걸그룹을 넘어서 전지구적 사랑을 받는.......월드스타 !  지구행성의 자랑 ! 



새벽까지 솟부심 활~활~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