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태티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비주의를 버렸다고 고백했다.

 

티파니는 9월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태티서 활동을 시작하며'신비주의'를 버리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티파니는 태티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자 티파니는 "제가 미모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모든 멤버들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티파니는 "소녀시대는 너무 신비주읜데 이번 앨범 작업할 때 저희는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저희가 회의하는 모습까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며 "며칠 전에 멤들이 생각하는 곡의 소개라든지 에피소드 라든지 하는 감성 컨텐츠를 만들어서 올렸다"고 태티서 활동을 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티파니는 "다양한 것을 시도하다 보니깐 회사에서 하라고 하는 것보다는 저희가 먼저 '이거 하고 싶어요' '이거 해도 될까요'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25133514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