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깜찍한 애교 포즈가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아름다운 컵은 태연느님이 하사하신 컵이고, 오서방님과 우아지게 커피 마실 그날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경은 태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태연은 서수경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애교 가득한 뽀뽀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약 750여 명이 팬들과 생일파티를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5136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