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감우성과 수영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 측은 9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배우들과 항상 함께하는 건?"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살 나이차에도 불구, 극중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감우성과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손에서 대본을 놓치 않은 채 다정하게 의견을 나누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감우성과 수영은 각각 축산업체 하누라온 CED 강동하, 해길병원 임상영양사 이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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