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이 드디어 지난 10일 밤 10시 베일을 벗었다.

배우 감우성, 최수영을 앞세워 수목 안방극장에 아름다운 울림과 가슴 저릿한 여운의 ‘특A급’ 감동을 선사할 ‘내 생애 봄날’의 삼박자 기대요인을 살펴봤다.
 
2007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의 따뜻했던 감동은 아직까지도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남아있다. ‘내 생애 봄날’은 오랜 시간동안 명품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는 ‘고맙습니다’를 연출했던 이재동 감독의 2014년 신작.

휴먼 멜로드라마의 스페셜리스트로 따뜻한 인간미와 진중함이 묻어나는 연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손수건을 적셨던 이재동 감독이 ‘내 생애 봄날’을 통해 선보일 아름다운 감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

‘내 생애 봄날’ 극 초반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의 만남이 이뤄질 청정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은 이러한 감성을 더욱 증폭시킬 것이다.
 
‘내 생애 봄날’ 배우 감우성과 이재동 감독의 조우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멜로 장르를 통해 늘 배우로서의 정점을 찍으며 ‘멜로 불패’의 신화를 써내려온 감우성.

이에 4년만의 복귀작으로 그의 전문 분야인 멜로드라마를 선택한 감우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그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이재동 감독과의 조우야 말로 ‘아름다운’ 시너지를 일으킬 최고의 만남이라는 평가다.
 
 ‘내 생애 봄날’은 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인 세포기억설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가슴이 이끈 기적 같은 사랑을 다룬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기적 가운데에 이봄이 역의 최수영이 있다. ‘소녀’에서 ‘여인’이 된 최수영은 다른 사람의 생을 대신해 살고 있다는 생각해 몇배 더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봄이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이제 그 결과를 평가받을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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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